2024.11.23
출처
식목일
이 얼마만에 쓰는 블로그씨에게 답장인가 모르겠네 (전략) 마흔이 넘으니 식물에 절로 마음이 실린다. 나이...
당신은 공범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소피의 선택 - 윌리엄 스타이런
그날 엘리 위젤의 하나님은 교수대에 매달렸다. 그가 열세 살 유대인 소년의 교수형을 목격한 날이었다. 소...
<영어 공부 말고 영어 독서합니다> 쏘피쌤님 북토크 유유한 서재에 다녀왔어요
오랜 블로그 이웃이신 쏘피님께서 책을 내셨어요. 쏘피님은 영어 원서 읽기 콘텐츠로 오랜 시간 뚝심 있게 ...
봄밤이 시키는 일기
요즘 글을 쓰는 것, 즉 나에게 도달하여 기록하는 기술부터 서사 만들기 등을 배우고 있다. 시작은 간결한 ...
알람은 필요 없다
5시면 어김없이 눈을 뜬다. 수영을 다시 시작한 이후로 일곱 시간은 정신없이 곯아떨어졌는데, 이마저도 적...
자유롭고 싶다는 환상 그것은 기차 밖 풍경 - 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을 완독한지 2주 정도 지났다. 2월의 새벽 독서였다. 가벼운 한숨과 회...
일본여행과 책방에 관심있다면 책 추천 <오토바이로, 일본 책방>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책방 여행을 떠난 이유는 책방을 차리고 3년을 버티면 답이 보일거라는 믿음 때문이...
쉬는 것도 품이 든다
2월은 어쩐지 푹 쉬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한 권씩 읽었던 책들을 손에서 놓고 쓰기도 멈췄다. (거의 백...
세일즈맨의 죽음 - 아서 밀러
마지막으로 연극을 본 게 언제였더라. 함께 본 친구에게 물어보니 2018년 대학로였단다. 다짜고짜 연극 얘...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것에 대해 생각해. 그뿐이야
열린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