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출처
음악적 취향
마누라를 픽업해 퇴근하던 길이었다. 러시아워 도로는 그날따라 유난을 떨었고 가뜩이나 대화가 부실한 부...
책임責任
'책임 알리바이의 역설'이라는 게 있다. 설명은 다음과 같다. 알리바이(Alibi)라는 말은 라틴어...
비스듬히
멀리 거슬러 올라갈 것도 없이 깎새 유년 시절만 해도 아이 머리에 피가 잘 마르게 크든 작든 영향을 미친 ...
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
금쪽같은 두 딸 놔두고 아들 키우는 재미가 어떨지 입맛 다신 적이 지금까지 딱 두 번 있다. 단 두 샘플에 ...
숨은 바퀴벌레까지 잡아내는 완벽한 집안 바퀴벌레퇴치법
딸아이가 배고프다고해서 간식챙겨주러 주방에 갔다가 싱크대 하부장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가 더듬이를 움...
건드려? 말어?
세상을 하직한 그리운 친구 L은 생전에 방학 시즌만 되었다 하면 마누라와 해외여행을 떠나곤 했다. 방학...
막내딸이 소설을 읽는다기에
『망원동 브라더스』를 쓴 소설가라 『불편한 편의점』이란 소설을 새로 냈을 때 기대감이 커 엔간해서는 ...
시 읽는 일요일(175)
아지매는 할매되고 허홍구 염매시장 단골술집에서 입담 좋은 선배와 술을 마실 때였다...
노가다 해서 얻은 포상휴가
휴가 나왔다 복귀를 앞둔 군인같았다. 과연 해병대라면서 돌격머리로 깎아 달라는 주문했다. 슬쩍 보니 낯...
최대치 행복, 최소치 행복
두 글자의 철학은 계속 이어진다. 오늘은 행복幸福이다. 철학자 김용석은 행복幸福이란 말은 그 어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