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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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여름 살아남기
집밥 최대 위기의 계절이 지나간다. 집밥 해 드시느라고생한 이 땅의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나의 여...
석파정 서울미술관
기다리던 석파정에 갔다. 더운 여름, 쨍한 날! 그런들 어떠리! 추사의 글씨에서 감정이 느껴졌다. 명문이란...
파리의 휴일 전시(k 현대미술관)
오늘은 일찍이 예매해뒀던 전시를 보러 갔다. 미디어아트는 좋아하지 않지만 파리와 휴일의 여유, 인상파가...
[배를 엮다 (舟を編む 후네오아무)] 미우라 시온 지음
글벗 회원님께 추천받은 책. 제목을 읽을 수 없어서 사랑스루님을 호출. '배를 엮다'라는 제목이...
찬희와 범희에게! (6,7호)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엽서를 썼다. 아이들의 유토피아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걸 골랐다. 열심히 ...
대관령 여름
예전부터 여름 휴가를 대관령에서 보내기 시작했다. 태백도 시원하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질 않아서 그리고 ...
[See you]
[See you] 메아리 가끔은 이렇게 떨어지는 게 틈새에 바람이 부는 듯 순환과 환기의 시간이 될 듯 그러나 ...
영어회화 216-229, 너무 더운 날!!!
폭염이 기승이다. 더운 여름일수록 더 몰입하기 어려울지라도 더욱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폭염도 ...
[원도] 최진영 지음
최진영 소설 [구의 증명]을 읽었던 아픔이 되살아난다. 괴롭고 아프면서도 왜 읽게 만드는지, 자꾸 생각이 ...
청주 여행(그냥)
몸이 좀 나으니 유럽수국이 예쁜 카페가 있대서 유영국 전시가 있대서 청주엘 갔다. 꽃과 벌들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