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출처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신경림)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열 시까지 갈게" 엄마는 야근, 아빠는 회식 학원에 갔다와서.라면 하나...
엄마 걱정(기형도)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
꿈은 현실의 예고편입니다.
그림은 두려움 없이 감정을 마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는 무엇을 조절 하거나 사회적인 통...
베란다에 들인 봄
말라코이데스 앵초 꽃말은 '희망'이란다 가족과 드라이브 갔다가 봄꽃을 파는 화원이 있어 들어...
[2402] 김정기 뮤지엄
#김정기뮤지엄 라이브드로잉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두가지 비움과 채움. 그리고 언제 그만두느냐 이 글을 ...
['18]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한다(김정운)
종이에 그리면 그림 마음에 그리면 그리움 가끔 만나 같이 그림을 그리는 지인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보고 ...
이길 수 없는 사람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중에 다툼은 좀 어려운 일이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관계가 깨지거나 서먹해질 수...
살다가..
아침에 출근하려다 자고 있는 딸아이의 볼에 살짝 입맞추고 나오는데 아이가 잠긴 목소리로 무심히 내뱉는...
선물을 받다
긴 교육을 마치고 복귀했다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이 보내준 간식세트.. "김♡♡팀장님을 만난 ♡♡♡...
[앨범 리뷰] 겨울되면 생각나는 그 노래, 뉴진스 NewJeans 'OMG' 'Ditto'
╭ ◜◝ ͡ ◜◝ ͡ ◜◝ ͡ ◜◝ ͡ ◜◝ ╮ O M G , DITTO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