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한강,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중에서

2024.11.30

괜찮아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 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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