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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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월~9월] 가족행사(?)들
나 한국에 온지 아직 한 달도 안됐네 ㅎㅎ 취미부자 큰딸램의 밴드공연이 있던 날, 조심스레 “학부모 가도...
[‘24 7월~9월] 어느새 8월
더 플레이스 괜찮았어서 친정엄마랑 같이 한번 더 갔다. 건강검진(9년만의 대장내시경 포함) 하느라 죽을뻔...
백S12. 실수
실수 - 크고, 작고, 엉뚱한 실수 에피소드. 진지충에 가까운 나는 글감을 받고 아무리 생각해도 실수 에피...
[‘24 7월~9월] 오랜 친구와 (feat. 노트르담 드 파리 증강현실 특별전)
오랜 친구를 만나는 건 언제나 편하고 좋은 일이다. 마담 장은, 한때 나랑 같이 다니며 살이 통통하게 올랐...
[‘24 책 32] 단순한 열정
빠히 올림픽 개막식 영상에 나왔던 여섯권의 책이 있다. 한 권도 읽은 책이 없다. ㅋㅋ 차차 읽기로 하고 ...
백S12. 죽음의 무게
바삐 지나가며 언제나처럼 까딱 인사하는 나를 불러 세운다. 휴가 기간이라 문을 닫으셨나 했더니 상중(喪...
백S12. 단 한 줄이라도
매일 글쓰기를 카운트한다. 오늘로 '80'이어야 하는 나의 글 수 앞자리는 아직 '4'에 ...
백S12. 새벽
잠시 잊었던 문장을 다시 만났다. 부자들은 하루 두 번 6시를 맞는다. 오전과 오후, 가장 의미 있는 시간에...
[북키북] 5기를 끝내며 (6기 모집합니다.)
초등 6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 학년도 성별도 골고루 섞여있는 아이들이 책 읽고 토론한다. 긴 시간에 비...
백S12. 이불
언제나 믿을만한 사람이 '모달이불'을 말한 이후, 침구류를 구매할 때가 되면 '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