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미] 불행을 나누고 싶진 않았다. 주저앉더라도 결이 같은 마룻바닥이었으면 했다.

2024.12.04

거북이 비나 확 쏟아져버려라. 달을 가렸던 검은 구름은 누기커녕 캔버스에 두툼하게 덧대고 덧댄 유채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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