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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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배롱나무,
유난히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이 많아져서 마음이 자꾸만 뒤숭숭 할 때면, 설거지를 하든지 집안 대청소를 ...
고성 그레이스정원,
수국 시즌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수국이 진 정원에는, 목수국이 예쁘게 자리하고 있었지, 오래오래,...
작은 공간이, 아기자기 너무 맘에 들던, 숲속 갤러리, 실내는 아무것도 없겠지, 건물만 있는거겠지, 생각했...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상족암군립공원을 갔어야하는데, 사진한장 딸랑 보고, 검색도 해보지 않고, 아무생각 없이 상족암 선착장에...
남해 해오름 예술촌,
찌그러져도 동그라미 입니다.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넘 따뜻한 책을 선물 받았다. 라디오 진행할때도, 참...
사천 삼천포대교공원,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동동, 바다 위 케이블카 동동, 동글동글 낚시펜션도 동동, 햇볕은 좀 더웠지만, 그늘...
사천 초양도휴게소,
하늘에서, 구름꽃이 피어난다, 뭉게뭉게, 하루종일 하늘타령 했던 날, 너무 한여름 한낮 더위라, 회전목마...
사천대포항 여인상,
뭔가 이상하다, 했었는데, 현장에선 몰랐다, 그냥 날씨가 안좋아서 안이쁜줄 알았지, 역광이라 그런줄 알았...
어쩌다 남해,
예쁜 곳에서 커피 한잔 하자며, 남해의 숲으로 향했다, 이런, 자리가 없다,ㅠㅠ 지난 봄, 벚꽃 여행때 잠시...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
절대로 착해지려 노력하지 마라 날고 싶었지만 내 앞의 땅떠러지가 무서워 스스로와 타협하며 나아가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