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출처
100일 전의 내가 건네는 위로
4달 전쯤 연말 독서 소셜링에서 작성했던 편지. 호스트가 고이 보관해 주다가 잊고 있을 무렵 우편이 도착...
장면 기록하기
<거인의 노트> 를 읽다가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다는 '부감'이라 불리는 '장면 기록&...
환기가 필요한 순간
집 안 탁하고 텁텁해진 공기를 창문을 열어 청소를 하고 환기를 한다. 그러고 나면 조금은 머리도 몸도 가...
꽃이 핀다
이번 주가 벚꽃 개화시기라는데, 벌써 그럴 때가 오다니.. 요즘 꽃이나 식물을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예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예전에 누가 보여줘서 보고 신기해했던 그림이다. 관점에 따라 코트를 입고 뒤를 쳐다보는 젊은 여자의 모...
초심!
블로그를 시작하고 어느덧 해도 바뀌고 4달이 지났다. 오늘은 100번째 글을 쓸 차례. 초심으로 돌아가진 말...
[독서 #11] 빠르게 실패하기 -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미국의 심리 상담가의 권위자인 두 사람이 20년간 스탠퍼드대학에서 <인생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하...
친구
인생은 혼자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그 과정에서는 혼자서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없다. 어릴 때는 무엇...
나에게 쓰는 편지
잘 하고 있다. 이 말만큼 도움 되는 말은 없다. 지금도 좋으니 잘 하고 있다. 요즘 너 잘 하고 있다. 앞으...
만 원의 행복
하루에 만 원만 쓴다면, 라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평소 반찬이 많다면 모르겠지만 가장 가성비 있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