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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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는 대보름 나물
오늘 오후 술상 암스텔담에서 공수받은 치즈. Oud 가 올드, 라는 뜻이라고 한다. 좀 뻣뻣하고, 같은 브랜...
알버트하인 치즈
미친 존맛 치즈다 킬로당 이만원이니까 당연히 맛있어야 하는건가 싶으면서도 466그람에 만원, 거기에 원쁠...
주인없는 짐승, 류승수 부자 짤
“아무나 걷어차도 되는 주인없는 짐승” 같은 존재였다니, 소설이 시작된지 아직 몇 페이지 되지도 않았는...
이래서 친정, 친정 하는구나, 굴전, 운두라가 라크로이 로제
요즘은 주말에 엄마집에 자주 간다. 엄마집에서 비교체험해 본 바샤커피. 원래 두 종류만 있는건가? 세빌랴...
12월엔 한아람
올해도 갔던 한아람. 12월 말의 주말에 갔는데, 좀 어정쩡한 시간 - 2시쯤? 갔더니 한적해서 좋다. 수년간 ...
을지로 롯데 호텔 델리카한스 딸기 케익
딸기케익이 뭐라고.. 왕십리에서 을지로로 가서 픽업한 1.8킬로짜리 딸기 케익을 안고 다시 잠실로. 수요일...
근자의 대화 #1: 생산성에 대하여
근자에 본, 제일 재밌었던 유튜브 클립.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루틴이라는건데.. 대충 기억나는걸 정리하자...
근자의 대화 #2: 메모러블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하여, 헨켈 트로켄
10월 께였던가, 모모랑 저녁 산책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싸게 풀렸다는 맥주 대용 스파클링 ...
마스카포네 치즈; 암브로시, 크레모나, 야채삼종
마스카포네 치즈 두 종류, 암브로시ambrosi와 크레모나cremona. 남들이 흔히 하듯 티라미수를 만들어먹는건...
좋아하면 쟁이는, 아보카도, 아리따움 진저슈가립, 남의 말
동갑내기 남친의 영업직 이직 걱정을 하면서.. 나는 너무 소중하니까 남의 말을 함부로 하겠다는 기적의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