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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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메이플탑, 정상적인 브런치
성수동 더즌파스타바에서 영 탐탁치않은 점심을 먹고 난 뒤에, 모처럼 강건너 나왔는데..! 나의 소중한 평...
자랑은 통증이 되어
내 인바디 결과를 컬러용지에 출력해 온 트레이너가 내 앞에 바짝 의자를 당겨 앉으며 감탄했다. 어머, 어...
금요일의 약수역, 금성회관, 더설
금성회관. 여기도 돈 주고 가서 사먹은 사람은 나밖에 없는듯? ㅋㅋ 이런 품평단 뿌리는 식당은 웬만하면 ...
무지개를 지날 때, 다음번엔 포르투갈
반년도 더 지난, 작년 늦가을의 일이다. 휴가는 휴가인데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때문인지(이때만해도 새로...
암스텔담 특산품
여름 휴가로 암스텔담에 갈 때는, 비행기 티켓이 엄청나게 저렴했다: KLM 직항에, 돌아오는 길에는 프리...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 단점 위주
나도 내가 이걸 왜 또 샀나 싶긴 한데..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도 샀다 결국. 엄마집에서 나와서 남편이...
암스텔담에서의 일주일, 마지막
한시간 반 연착됨. 일단 씨원하게 까바 한 잔 마시고, 요즘 유행이라는 에스프레소 마티니 한 잔에 베일리...
암스텔담 끝에서 두번째날, 하울정식
휴가 끝에서 두번째날 혼신의 힘을 다한 하울정식 초리조 소세지 세 개, 절반쯤 익은 감자랑 양송이버섯 위...
암스텔담에서의 일주일/금요일. 불개미 페이지.
언니네 집 근처에는, 윗트호른 어디든 그렇지 않겠냐만은, 수풀이 우거진 곳 한 가운데에 있다. 고만고만한...
암스텔담에서의 일주일/일요일
uithroon에 있는 맥도날드. 맥도날드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 나는 블랙 커피, ㅈ은은 라떼를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