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 야기사와 사토시

2024.12.11

비가 와서 아껴둔 장화를 신고 사고 싶은 책을 사러 영풍문고에 갔다. 사고 싶은 책 옆에 이 책이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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