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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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시간이면 충분해~! 한두 시간을 내어 오롯한 나 만들기를 계속해야지.
"한두 시간이면 충분해~!" 니모를 만나고 왔다고 했다. 색깔이 알록달록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자유형 물잡기 왜 해야 하는지 몸으로 알겠더라
2024. 9.29. 일. 자유수영 자유형 물잡기를 왜 해야 하는지 몸으로 알겠더라 물을 얕게(가볍게) 잡으면서 ...
성격이 인생이라더니, 내 성격이 그랬다
"그럼 엄마도 게임해~" 저녁 식사 후, 두런두런 과일을 먹고 있으려니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1인 ...
[나만의 블랙마카아르기닌] 블랙마카아르기닌 1정으로 활력찾기
나만의 블랙마카 아르기닌 요즘들어 자꾸만 피곤함을 느끼는 짝꿍ㅠ 아르기닌이 피곤함을 없애고 활력을 되...
난 내 인생의 외장하드가 있는데,
'내가 나인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준 내 20대의 외장하드.' 이 카피 한 줄 때문이었다. ...
글이 쓰고 싶어서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사 온 자입니다.
집 근처 수영장 두 곳이 모두 문을 닫음으로 인해 발생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기록해 보기로 합니다. 그렇습...
영화를 즐기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찬이 엄마 집에 없니?" "네, 영화 보러 갔어요." "아연이랑 갔구나?" &quo...
빛이 드는 수영장에 두둥 떠있으면, 이 빛이 하는 일이 참 근사하다 생각해요
서귀포는 장마가 한 달을 넘어가는 것 같아요. 제주시만 넘어가도 쨍한 하늘을 볼 수 있는데, 서귀포는 오...
아무 호르몬도 작동 안 할 것 같은 일상 토닥이기, 나에게 찬이코믹스란
쓰레기 버리고 싶은 아들 실존! 요즘, 걸어오기만 해도 후광에 눈이 부시고 웃어주기만 해도 앤돌핀이 돌고...
떠난 자의 설렘보다 남겨진 자의 일상이 잔잔해서 좋았던 날의 기록
떠난 넌 더 즐겁고 맛있는 걸 먹고 있을 텐데, 남겨진 우리는 이래 살았지. 네가 돌아와서 좋아할 거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