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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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두비아 끼어넣기
압축보관해온 두비아를 심겠다한지 또 한 참이 지났다. 이번 이끼벽 리필은 제주애기모람도 아니다. 왕모람...
신기방기 이끼의 생명력
잘라두고 한 참 방치하고 가지고 와서도 차에 싣고 방치하다가 며칠전 매장에 넣어두고 또 방치. 그리고 오...
필로덴드론 분갈이 번식(필로덴드론 스플렌디드, 드래곤 라임피들, 빌리에티에)
물시중을 제대로 들지 않아 누렇게 상한 잎이 한 장 생겼고. 오래 전 하엽하나 잘라낸 것 말고는 정말 엉망...
다이아몬드루브라
아침 출근 준비로 부산한데 갑자기 왜 잘랐을까. 병도 너무 작아서 퇴근 후에 다시 만나요 다이아몬드루브...
눈꽃
테라리움과 비바리움을 만들며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설경이다. 물론 솜이나 우레탄폼, 레진 등을 이용...
첫 눈
어제 저녁 퇴근길 진눈깨비가 날리다니 간 밤에 눈이 소복히 왔다. 얼마전 해피 집 대청소를 해둔 덕에 식...
유목왕이 될거야
몸만 아니면 왕창 가져오고 정리했을텐데. 보름째 침을 맞고 다니는 중환자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란. 소...
구사일생 초보 제라늄
초보제라늄 집사님의 그지같은 제라늄을 다시 받아오기로 했는데. 오늘 잔소리 듣는 날이다. 아침에는 행잉...
야생동물구조 너구리
출근길 만난 너구리. 동물구조 신고하려는 순간 단지 관리실 아저씨의 큰 목소리가 골목을 뒤흔다. 통화한...
노을캠핑장 지옥(네이버지도 경로 안내 오류로 개고생)
이제는 네비도 믿을 수가 없는 걸까... 덕분에 4.8km 강행군하고. 침치료가 헛되이 되는 순간. 캥핑은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