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출처
조금 더 휴직이 필요하지 않냐는 말
엄마의 뇌출혈로 6개월간의 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한 지도 두어 달이 흘렀어요. 휴직 중에는 물론이고 복직...
의외의 쓸모, 여행 가계부!
작년 가을 초입, 남편과 제주도 자전거 종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들을 시부모님께 부탁드리고는 갈아입...
'맞춤형'에 길들여진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
매일 아침 회사에 출근 후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주요 일간지와 함께 연합뉴스의 국제 이슈 및 IT/과...
돈은, 너로부터다 (김종봉과 제갈현열 지음)
복직 후 마음이 바빠 "일에 집중하고 싶다!"라는 핑계 속에 숨어 한동안 블로그를 돌보지 못했어...
몹시도 정직한 운동, 달리기
지난주 내내 비가 내렸고 덕분에 일주일에 단 하루도 달리지 못했다. 최근 주 1-2회 총 10킬로미터도 체 달...
나는 왜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인가
약 한 달 반쯤 전일까요? 복직을 코앞에 두고 휴직 전에 입었던 옷들이 타이트해졌음을 느끼고는 다이어트...
2023 상반기 결산, 하반기 계획
2023년 보물지도를 만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호기롭게 만들었던 보물지...
신의 멘탈, 호시 와타루
최근 호시 와타루의 <신의 멘탈>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도서관에 법 관련 도서를 빌리러 갔다가 우...
회사 그리고 SNS라는 공간에 대한 고민 그리고 나만의 답
나는 회사와 SNS라는 공간을 뚜렷하게 구분하고 싶었다. 가능하다면 부모님과 남편, 아이들을 포함한 가...
나를 돌보는 것은 이기심이 아니에요
엄마의 뇌출혈이 있었던 지난 10월의 어느 날로부터 만 9개월이 흘렀어요. 저는 그 사이 엄마를 돌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