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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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글쓰기] 웅덩이의 물을 채우듯, 우물을 파듯~ _맹자 진심 상편(盡心 上)
맹자 진심 상(盡心 上) 편에 ‘유수지위물야 불영과불행(流水之爲物也 不盈科不行)’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일상의 글쓰기] 도서관 통 유리창 너머로 바라본 계절의 변화 (어느새 6월의 첫날!)
어느새 6월의 첫날이다. 벌써 올해도 5개월이 지나갔다니, 이 추세대로라면 눈 깜짝할 사이에 2024년 12월...
[고전문학단상] 당신은 온전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_이탈로 칼비노 <반쪼가리 자작>
'그 사람 참 착해!' 혹은 ' 그 인간 참 못됐어!' 우리는 꽤나 자주 타인에 대해 단정...
[독서토론] 나쓰메 소세키 <마음>: 인간 본성의 나약함과 고결함, 그로 인한 개인의 몰락
나쓰메 소세키(1867~1916)의 <마음>으로 도서관 고전문학 북클럽 회원들과 독서토론을 했다. 나쓰메 ...
[2년 전 오늘] [캠핑후기] 가평 자우림 캠핑장_ 기대 이상의 행복한 가족캠핑 체험!
블로그가 2년전 포스팅을 소환해서 알려준다. 가평 자우림 캠핑장에 다녀온지 벌써 2년이 지났다. 그곳의 ...
(브런치북) 고전문학에서 길어 올린 사유와 성찰
브런치스토리에 <고전문학에서 길어 올린 사유와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정기...
[칼럼 읽고 단상 쓰기] 한국 사회를 물들이는 중독의 폐해
오래전 일이다. 출근 후 사무실에서 마주한 직장 상사의 표정이 어두웠다. 오전 내내 기분이 안 좋아 보였...
[선택논제연구모임]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엘레나는 알고 있다> : 알고 있다는 착각
엄마니까, 내 딸을 가장 잘 안다는 착각 아르헨티나 작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의 장편소설 <엘레나는 알...
[칼럼읽고단상쓰기]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빵이 유난히 맛있었던 이유 : 1등 빵집의 비결
직장다닐 때 대전 출장이 유독 잦았다.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 KTX로 1시간이면 족히 당도했기에 대전은...
[북클럽] 올해도 <2024 민음북클럽> 가입
작년에 <2023 민음북클럽>에 처음 가입했다. 연회비 5만 원을 결제하고, 웰컴 도서(3권)와 북클럽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