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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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임박한 쇠똥구리
친구 : 넌 대학교 때부터 학교 밖, 회사 밖에서 하고 싶은 게 많았어. 나 : 응? 진짜? 내가? 친구 : 응, 초...
마음이 둥둥
퇴사를 말하고 2주가 흘렀다. 서로 합의하에 일을 계속하고 있지만 내 마음은 이미 떠났나 보다. 일의 즐거...
재수 『자기계발의 말들』
게으름과 귀찮음은 어쩌면 성향이나 성격이 아니라 단지 활력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됐다. ...
퇴사 블로거인가 (퇴근 후 인터뷰)
나름 도서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퇴사 관련 글만 쓰면 보통의 책 리뷰보다 조회 수가 월등히 높...
쾅쾅쾅, 퇴사하겠습니다. (세 번째 직장 퇴사면담)
“대표님, 드릴 말씀이 있어요. … 퇴사하겠습니다.” 추석 전날의 일이다. 긴 연휴를 앞두고 설레는 맘으...
인트로만 나눴지
퇴근 후 전직장 팀장님과 만나 5,500원짜리 콩나물 국밥을 먹었다. 쌀쌀해진 날씨에 꽤나 잘 어울리는 메뉴...
9월 사진 기록
light and writing
앨리슨 존스 『책으로 비즈니스』
지혜를 전수하는 세상의 수많은 '선생님'들은 인간이 후회해야 할 하나의 활동이 있다면 바로 &#...
지렁이 구조대
비가 온 다음날이면 지렁이들이 땅이 아닌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
어라, 속았나 (퇴사고민)
3개월 차, 퇴사본능이 꿈틀거린다. 엄청난 일이 터진 건 아니다. 그런데 지난주 쎄한 느낌을 몇 차례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