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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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 곱고 윤기 나는 한가위 차례상
전포동 본가로 가는 길은 이른 아침인데도 밝고 환하다. 조부모님과 어머님께 차례를 지내는 추석 명절이건...
'라미랑드'에서 발간사를 매조지다
본가를 나와 비탈길을 좀 올랐다고 온몸이 땀범벅이다. 부산진구 청소년 문화의 집 옆댕이에 세워 둔 차도 ...
아첸투스 - 콜롬비아 라 무랄라 게샤
라미랑드 카페를 나와 부경대 쪽으로 걷는다. 따가운 햇살과 후터분한 공기가 발목을 잡지만 용호만 방랑자...
맥섬석 홍보관, 스타벅스 남산점, 소마덤 젤
아버지 전화기는 먹통이다. 아침나절에 집을 나서면서 몇 차례나 신호를 보냈건만 반응이 없다. 어제 분명 ...
팔도 비빔면과 김장김치, 그리고 동화 수업
가랑비가 흩날리는 아침나절이다. 동화 수업 마지막 날이라 서둘러 재송동으로 달려간다. 원래 지난주에 끝...
베트남댁 '동주집'에서 선지국밥을 먹다
아직 한낮엔 무덥다. 땡볕 아래로 걸으니 땀이 삐질삐질 돋는다. 선들바람이 솨 불어 대건만 습도가 높아 ...
'호닷'에서 옛날 팥빙수로 무더위를 무찌르다
오랜만에 '호닷'에 들렀더니 그새 내부 구조가 좀 바뀌어 설면한 느낌이다. 게다가 낯선 아가씨...
안구 정기 검진일 - 부산성모안과병원에서
아침결 햇살이 눈부시다. 짙푸른 하늘엔 흰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선들바람이 솔솔 불어와 가을이 바투 ...
김밥이나 유부초밥은 혼자 먹어도 맛있다!
식탁 위 소성체(plastic) 쟁반에 김밥과 유부초밥이 한가득하다. 속은 치즈와 단무지, 달걀말이, 얇게 썬 ...
용호만에 '제이엠 커피' 임시 개업하다
먹장구름이 우우 몰려다니는 저녁나절이다. 부경대 먹자 골목을 지나 내처 용호만으로 걷는다. 용호만 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