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출처
모녀 삼대 일본 벳푸 온천여행~2[칸나와엔 료칸]
바다 건너 일본땅으로 와 온천하고 수영하고 술도 한잔 했으니 기절하듯 푹 잘 수 밖에 없었다. 푹 자고 일...
어반스케치 [드디어, 조금씩... ]
조금씩 조금씩 감을 잡아가는 중 일까????? 감이 오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그림이 그려본 중에 그나마 ...
모녀 삼대 벳푸 온천 여행~1[아마넥 벳푸 유라리]
엄마, 딸 셋, 손녀 하나 삼대가 함께 하는 온천 여행 딸 셋이 함께 하는 자매계로 모은 돈으로 십여년전 부...
점점 좋아지고 있어...
그치만 어딘가 허전하고 맹한 느낌적인 느낌 그곳은 어디일까 딱, 간이 잘 맛는곳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그...
망해보니 알겠군
보고 따라 그리기만 하는데도 구도를 잡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서너번의 수정을 거쳐 기본 선을 그려냈다...
바꿀 결심
지난 십여년이상 고수하던 긴 머리를 이번 여름에 확~ 잘라버렸어 안그래도 더운데 긴 머리카락은 거기에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살아 있다는 것 뭍에 잡혀온 물고기가 온 몸을 던져 바닥을 치듯이 그렇게 절망이 온몸으로 바닥을 친 적이...
몽,, 시리
너무 뜨거웠던 여름의 끝자락 식구가 늘었다. 터줏대감인 복실이, 우리 시리는 이 작은 고양이도 무서워 뒷...
그리기... 아무거나, 아무데나, 아무때나 .....그리자
아무거나 아무데나 아무때나 그린다. 그린다는 행위를 하면서 나를 마주해본다. 나는 아직 결과를 예측할 ...
가을이 깊어지는 정원
일주일째 마당을 맴맴 돌기만 한다. 마주해야만 할 일들을 마주하고 다음 걸음을 떼야 한다며 맴맴 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