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출처
11월
해보다 달이 더 눈에 들어온다 아침보다 저녁이 깊어지고 있어 구겨지는 종이도 어떻게든 흔적이 남지 않게...
11월 23일은 똥효리 생일
여전히 국화가 피고 여름을 잊지 못하는 루드베키아도 사이사이 끼어들고 백일홍까지 힘을 보태는 마당에 ...
코앞
북쪽으로 날아가는 새들보다 들판에 내려앉는 새가 더 많다 들판은 새들의 이삭줍기로 바글거린다 사람의 ...
로베라 폴딩 경량 구명조끼 성인 부력보조복 추천
로베라 폴딩 경량 구명조끼 성인 부력보조복 추천 ⓒ 괜찮아요 물 공포증이 너무 심했던 제가 신혼여행 >...
뭐 어때
살아가자 아직도 애틋한 사랑이면 좋겠지만 미운 정이면 또 어떠랴 찌개 냄비에 함께 숟가락 담그고 쩝쩝거...
바다 건너 펜션
볕 좋은 가을날, 우리 집 둘째 강아지 똥바리 선수가 이 좋은 계절을 그냥 흘려보낼 거냐며 눈을 흘겨서는 ...
웃자란 꿈
겨울이 오고 있다 사철나무도 잎갈이를 끝냈고 나무들은 소용없는 미련을 미련 없이 털어냈다 땅바닥에 떨...
새벽
가장 나중에 할 것이 분노라는 걸 알지만 나는 지금 화가 나 있다 내가 화를 낸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겠...
가을 가나
날이 다시 쌀쌀해지면서 가을도 가고 있다 짧았던 만큼 어서 빨리 털어내라는 듯 추위를 확 푸는 것이 가을...
구명조끼추천 로베라 실제 착용 핏이 예쁜 경량 라이프자켓
물놀이 좋아하는분에게는 물놀이 필수 아이템 구명조끼 ! 매번 물놀이 갈때마다 유료대여 하기 비용도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