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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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정지 버튼이 없다 231109
오늘도 분명 셔틀을 타려고 6시 15분 알람을 맞춰놨지만 내가 눈을 떴을 때 7시였다. 알람을 들었다면 모를...
자꾸만 잠들어 버리고 231108
아침을 깨우는 기록을 하겠다고 시작한 건데 놀랍게도 오늘은 어제보다 더 늦게 눈을 떴다. 7시에 겨우 일...
아침이 기다려지지 않는 사람에게 231107
맞춰놓은 알람은 6:10 커튼을 들춰봐도 밖이 깜깜하다. 꼭 지금 일어나야 할까? 30분이 지나고 다시 보니 ...
최유리, 방황하는 젊음 (가사/커버/MR)
또 잠들어버렸다. 요 며칠, 잠드는 게 쉽다. 조금이라도 졸리다 싶을 때 폰을 놓고 머리를 베개에 대면 바...
피아노 일기 | 슈베르트 즉흥곡 2번 Schubert Impromptus Op.90 D.899 No.2 in E flat Major
우리집 거실에는 여전히 피아노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빨래 걸이가 된 헬스 기구처럼 각종 잡...
? <세컨드 브레인>, 그리고 옵시디언
기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오죽하면 내가 YouTube 채널 이름을 '기록하는 PoemKim&...
D-89
올해가 90일 가량 남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남은 하반기에 어떻게 할지 잘...
근처 직장인 PICK, 마곡/발산 카페 BEST 10.txt
잠이 안 올 때마다 야금야금 저장했던 회사 근처 식당과 카페들. 식당 먼저 정리하려 했더니 거의 서른 개...
0911-0924 | 아, 맞다
뭔가 까먹었다 했더니 주간일기 써놓기로 해놓고 지난주 주말을 지나쳐버렸네. 그거 좀 까먹었다가 9월도 ...
0904-0910 | 가을이 와버렸다
다시 주간 일기를 써야겠다. 매달 쓰면 너무 텀이 길어서 이 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까먹어버리니.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