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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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합니다.
모처럼 비어있는 시간 그 사일 못 참고 또 일을 저지릅니다. 조각천들을 자르고 오리고 박음질하고 뒤집고 ...
뜬금없는 민소매
작업장 정리를 하다 보니 여름에 재단해 놓은건가 봅니다. 민소매 티도 아닌것이 블라우스도 아닌것이 하나...
마당 정원의 구절초
어제 오늘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영 필요없는 비라고 이구동성으로 비가 그치길 기다리고 있지만 하늘은 아...
도토리 묵전
그동안 줏어 모은 다람쥐 점심을 가지고 도토리가룰 만들었습니다. 마침 누군가 야리야리한 쪽파도 한단 주...
내 손은 금손이라니께
옷을 수선하려는데요~~ 하며 말문들을 열면 내 얼굴을 이리저리 살피며 하는 그 다음 말이 꽤나 깊은 생각...
작은 손가방 하나
수영을 배울까 하고 들고 다닐 작은 손 가방 하나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 코끼리 그림이 그려진 방수천 조...
조촐한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 금배추라고 불리는 배추를 노란 속살만 건져 겉저리를 만들어 조촐한 저녁식사를 마쳤습...
한강의 노벨 문학상
좋은 소식입니다 아니 좋다는 말 한마디로 표현 하기엔 내 머리속 단어들이 턱없이 부족 합니다. 얼굴 한번...
앞치마 만들기 끝
주문한 앞치마 만들기가 이제야 끝이 났습니다. 시월은 사브작 ~사브작 ~ 여유롭게만 오는 가을을 흠뻑 느...
슬픈 소식
산골짜기를 굽이 돌 때마다 마을이 하나씩 다섯 마을이 길 하나를 중심으로 듬성 듬성 떨어져 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