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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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걸었습니다
가을을 걸었습니다. 은행잎과 이러저러한 낙엽들이 바람에 뒹굴며 쓸려 다닙니다. 상강이 내일 모레인데 이...
시월의 마지막 날
안개가 가득 하더니 햇살과 함께 사라지네요 그렇게 시월의 마지막 날이 열렸습니다. 시월의 마지막이라긴...
내 꿈은 무엇이였을까
생뚱 맞은 생각을 합니다. 내 꿈은 무엇이였을까~~~ 유치원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이 분주하게 그리고 오...
독도의 날
독도에 가면 땅에 엎드려 뽀뽀하고 잘 있었어~~?토닥여주고 혼자서도 잘 견뎌주었구나 쓰다듬어 줄것이다다
후드티 앞에 지퍼달기
엄청 큰 사람이 ( 내 두배 반 정도~~~) 후드 티 앞을 자르고 지퍼 달아달랍니다. 입고 벗기 불편하다고~ 예...
조각 잇기
날씨가 쌀쌀 합니다 작업장에 들어서니 쌔~~한 찬 기운이 온 몸을 공격합니다. 저절로 춥다는 말이 나옵니...
자식은 가슴에 묻는 다는 말이 맞네요
보름 전 생떼 같은 아들을 하늘로 떠나보낸 엄마를 만나고 왔습니다. 무슨 말로 위로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
풍선초
비가 너무 옵니다 그래도 빗속을 걸었습니다 터덜거리며 걷다보니 어느 공장 담장에 풍선초가 풍성합니다 ...
그대 이름은 용담
우리집 마당에 달랑 하나가 키만 버쩍 키우고 봄내 여름내 꽃도 안피우고 애를 태우더니 드디어 청보랐빛 ...
가을 달래 장을 만들었어요
마당 정원에 가을 달래가 한창입니다. 살짝 비가 내리다 달래 캐라고 틈을 허락합니다 두어번 호미질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