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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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방한준비 아니 우비?
18. 방한준비 아니 우비? 설마 시월이고 십일월인데 얼마나 춥겠어 싶어 준비해온 옷들이 쓸모짝에도 없어...
19. 집
19. 집 날씨가 너무 좋아 영상찍어 가족단톡방에 보내도 아무도 안 본다. 라인은 시스템이 불안정한지 보낸...
20. 테이트모던 갤러리
20. 테이트모던 갤러리 한 층도 제대로 못 보고 나왔다. 아무래도 이번 런던편은 애초에는 뮤지컬이 주 포...
15. 근데 너 혼자?
15. 근데 너 혼자? 여기에 왜 왔어? 그냥 관광할려고 며칠있을 건데 5일 정도 그 다음은 어디 갈거야? 파리...
이렇게 구월이 간다
오늘이 올 여름 끝내줬던 내 수영의 마지막날이 될 것 같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수업이 없었지만 그동안 거...
자연친화적인 삶
내가 어제 북평장에서 사온 야생 토종 다래 사진을 보고 한 서울 완전 토박이 언니는 자기집 냉장고안에도 ...
우리에게도 시에스타를
아침부터 안하던 일, 아이 실어 나르는 일을 하고 곧장 동해로 달려가 장을 보고 집으로 갈 시간이 안되어 ...
이렇게 패밀리가 되어간다
저녁먹으려고 김치 꺼내려다 드는 생각. 내가 남쪽에서 서울 올라와 처음에 죽이 잘 맞아 함께 어울...
평화의 힘은 세다
역시나 평화의 힘은 세다. 진심의 에너지는 크다. 문재인대통형의 온화한 미소와 따스한 끄덕임들 그리고 ...
귀요미의 의자
김군이랑 귀요미랑 둘이서 나란히 집을 나서는 풍경, 참으로 꿈만같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 우리집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