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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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위 따위
7. 나위 따위 내 세상엔 그저 친구인가 아닌가의 경계만 있을 뿐이다. 어제는 영국와서 산지 오년도 넘은 ...
8. 집을 나와야하는 이유
8. 집을 나와야하는 이유 매일 새벽 서너시에 눈을 떠 마구 떠오르는 글을 쓴다. 이 시간이 세상 즐겁다. ...
9. 삶은 누리는 자의 몫
9. 삶은 누리는 자의 몫 돌아보니 나의 여행은 언제나 결국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고 늘 그 길위에 꿋꿋이...
10. 쏘리? 뭐가 쏘리야 왜 쏘리?
10. 쏘리? 뭐가 쏘리야 왜 쏘리? 영국들어오는 날 이미그레이션에서 내가 이번에 여권을 갱신했기 때문에 ...
11. 저, 이거 싸갈께요
11. 저, 이거 싸갈께요 나는 간혹 “나는 친절하고 싶어 상냥하고 싶어 착하고 싶어 좋은 사람이고 싶어 죽...
12. 뱅크시가 보여준 예술가의 몫
12. 뱅크시가 보여준 예술가의 몫 뱅크시의 세절된 퍼포먼스 작품을 보고왔다. 보는 순간 내 머리에 떠오른...
13. 런던에 와 있으니 유혹이 너무 많다
13. 런던에 와 있으니 유혹이 너무 많다 지척에 파리가 있지 포르투갈있지 북유럽있지 동유럽있지 영국의 ...
14. 쏘리는 쏘리를 낳고
14. 쏘리는 쏘리를 낳고 쏘리 쏘리 내가 쏘리하면 그도 그녀도 쏘리를 한다. 쏘리 쏘리. 이거 자꾸 이러고 ...
2. 런던, 내 점수는
2. 런던, 내 점수는 어제 두어시간 자는 둥 마는 둥 한 뒤 오늘 몇걸음 걸었나 확인해보니, 헐 이만보도 더...
16.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남미가요
16.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남미가요 내 귀한 여행가친구의 주선으로 또 하나의 보석같은 여행가친구를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