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출처
여운이 길게 가는 책 - 열아홉, 자살 일기
한 아이가 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아이. 생명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진로도 스스로 정할 줄 알던 똑똑한 ...
이미 결정된 일에 소금 뿌리지 말기
"나 이래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 말했다. 그리고 곧 후회했다. 그녀들이 말한다. "아니 청...
안개가 양심을 잡아먹다
토요일 아침 7시, 집을 나선다. 차고 문을 열자 안개가 자욱하다. 매일 보던 풍경도 안갯속에 숨으니 달라 ...
무슨 이사를 이렇게 결정하는지
일을 그만두고, RV도 닫았으니 시간이 더 많아져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최근 글이 뜸했던 것을 ...
천 원을 경영하라, 다이소 박정부 회장의 책
내가 한국을 떠난 것이 2015년이니 다이소가 지금처럼 매장이 많지는 않았을 때다. 몇 해 전 한국에 갔을 ...
마무리는 잘하고 싶었는데
그랬는데 잘 안됐다. 화가 너무 많이 나버렸다. 그래도 몇 시간 정도는 마음을 누르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
곤도 마리에, 정리의 힘
나는 깨끗한 집을 꿈꾼다. 식탁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언제든 그곳에서 밥을 먹을 수 있고, 어질러져 봤자 1...
나이 든 그녀가 아름답다
동네 쇼핑몰에 있는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네 명의 언니들 이야기를 듣던...
40대에는 꿈꾸면 안 되나요?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미국에 들어오신 분을 많이 만났다.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직장을 잡는 경우랑은 좀 ...
설레는 시간이 시작된다
작년에 엄마가 미국으로 다니러 오실 때, 접시꽃 씨를 가지고 오셨다. 몇해 전 한국에 갔을 때, 키가 큰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