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출처
오랜만
오랜만의 블로그도 낯설지만, 오래만의 부산도 낯설다. 1년에 두 번 명절 기차표를 구매하는 것도 보통 일...
11월의 중순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듯하더니 겨울이 와버렸다. 아직 길가에 은행나무 잎도 다 떨어지지 않았는데… 코로...
10월의 마지막 주말
집에만 있기 아쉬운 날씨라 일요일 점심을 먹고, 느지막이 짝꿍과 길을 나섰다. 오늘의 코스는 집 > (1)...
가을 어디쯤의 잡념
봄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름을 지나 가을 곧 가을겨어어어어어어어어울이 될 것 같은 느낌 돌아보니 ...
새로운 취미 - 카처 SC3
짝꿍과의 결혼생활도 3년이 다 되어간다. 둘이서 함께하는 게 많은데, 청소가 그중에 하나이다. 결혼하면서...
모처럼 주말 일상
이번 주 월요일까지 연차여서 4주째 Full 출근이 없다.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3일 연휴를 이용해서 짝꿍과...
생면에 대한 고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생면을 만들어 먹는다. 작년 이탈리아 여행에서 생면을 맛보고서는 생면의 형...
여름의 끝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무더위도 이제 끝물이다. 집-회사-집-회사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일...
휴가철
유연근무 제도 생기고, 직장인들의 휴가 쓰는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지만, 여전히 7월 말 8월 초 휴가철은...
한여름의 어디쯤
장마가 끝이 나고,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제 한여름의 중간쯤 온 것 같다. 선풍기만으로는 해결이 안 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