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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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 주말편
주말 아침은 먼저 일어난 사람이 차리는 게 우리 집 국룰인데, 안타깝게(?)도 이번 주말은 이틀 모두 내가 ...
요즘 루틴
평일 아침 도시락 7월부터 시작한 평일 아침 도시락 운동이던 식단이던 최소 6주 이상 지나야 효과가 있다...
주말 오후 나들이
더운 날 추운 날을 빼면 나들이할 날이 많지 않은 요즘 부지런히 다니기로 했던 지난 주말의 다짐이 생각났...
지난 주말
비가 며칠 오다 그치더니 다른 세상이 열린 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긴 추석 연휴가 끝...
기변 프로젝트
작년부터 진행해온 프로젝트가 있었다. 좀 더 정확히 하자면, 작년에 마무리가 될 줄 알았는데, 올해로 넘...
여름의 끝
여름의 끝이 보일 듯 말 듯 한데, 낮에는 여전히 몹시 덥다. 더위가 지겹기도 하지만, 여름이 끝나가는 게 ...
재건축 평형대 신청 필승 전략
매수 준비까지 썼으니깐 매수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평형 신청(조합원 분양)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 8/1...
간만의 부산
얼마 만의 부산인 건지 설 연휴에 다녀간 후로 처음이다. 목요일이 광복절인 징검다리 연휴라 기차표 구하...
생일
퇴근길, 짝꿍에게 이제 출발한다는 카톡을 했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 건지, 내가 만들어야 하는 메뉴인지,...
여름의 맛
깨똑! 퇴근길에 저녁 뭐 먹을 거냐는 짝꿍의 카톡이 왔다. 40분 정도 일찍 퇴근하는 짝꿍이 저녁을 차려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