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한 줌

2024.12.30

바람 한 줌 꽉 쥔다. 기대에 부푼 가슴 누르고 조심스레 펴보는 빈 손바닥 바람 한 줌. 왜 아무것도 없다고...
#오늘내몫은우수한짐,#이형기시인,#내가뽑은나의시33선,#문학사상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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