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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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7]고마운 사람
<고마운 사람> 너무나 순수해서 속이 너무 투명해서 그녀의 미소와 말 속에 내가 그대로 보인다. 만...
[100-46] 추억이 아닌 현재
시골 2. 여덟 명의 발자국이 쉴 새 없이 움직였던 넓은 마당. 마당 위를 밟고 뛰던 발자국들이 점점 자라면...
[100-45] 채식주의자 청소년이 읽어도 될까? 안될까?
우연히 인스타에서 내가 오랫동안 살았던 곳에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의 선정성 관련 문의가 한...
[100-44] 간사한마음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창문을 활짝 열고 쿰쿰한 된장찌개향을 내보낸다. 그 ...
[100-43] 시골
엄마가 요즘 자주 시골집에 내려가신다. 구관이명관이라고 했듯 오랜세월 집안구석구석을 알고 지낸 이웃들...
[100-42] 그만뒀다
동시를 쓰다 말고 뭐가 떠올랐는지 벌떡 일어나서 다급하게 "선생님 잠깐만요." 고양이 머리띠를...
[100-41]기쁨
<게으른 천재>라는 별명을 붙여준 학생이 있었다. 처음 학생을 소개받았을 때 수줍음이 많아서 말을 ...
[100-40] 스윗하군.
점심시간 애플파이를 먹으면서 생각했다. 준비하는 시간만큼 먹는 시간도 길게 가지고 있나? 준비하는 과정...
[100-39] 가족데이트 날
가족 데이트날. 목요일은 우리가족 공식 휴일이다. 이날은 되도록 개인적인 일정은 잡지않고 되도록 함께 ...
[100-38]칭찬을 들을 때
아이를 바라보는 어른의 눈. 아침에 독탐 단톡방에 올라온 글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나를 살짝 긴장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