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출처
18화 골린이는 골골(D+139)
태생이 나약한 몸뚱이를 지녀서 그런가 체구는 돌도 씹어 먹는데, 그냥 몸이 많이 약함 ㅋㅋ 골프를 시작하...
17화 골린이의 휘발성(D+135)
기세등등 깨달음을 얻었던 날, 그 날 집에 와서 여러번 연습스윙을 휘둘러도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골프를...
16화 골프의 권태기와 깨달음(D+132)
오랜만에 찾아온 골프일기.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갈비뼈의 고통과 손가락의 고통이 있었고, 레슨 프로...
15화 내 공은 안드로메다
해가 넘어간 2024년 1월 2일 20m 어프로치를 간간히 연습하다가 드디어 거의 3주만에 레슨을 잡았다. 휙휙~...
14화 어쩌다 어프로치
12월 11일 갈비뼈는 낫지 않고, 손가락도 낫지 않는 고통이 지속되던 때.. 슬슬 감도 잃는 것 같아서 레슨...
13화 나약한 몸뚱이
12월 7일 골프를 배우면서 가장 먼저 손가락이 아팠다. 무언갈 손에 강하게 쥐고 무언갈 내려치는 힘과 잘...
번외편
12월 10일 드라이버를 친 기념이자 몸이 아파서 골프장도 못가는 상태에서 형이 골프채를 나에게 주기로 했...
12화 드라이버 처음 잡은 날(D+52)
11월 30일 오늘은 드라이버 레슨이 시작된다. 처음으로 아이언을 벗어나 새로운 채를 잡는 날이었지만, 설...
11화 레슨의 방향을 잃다(D+49)
11월 27일 날씨 : 마음이 어두움 레슨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이 전 프로님은 원하는 시간에 선택이 가능했...
10화 이별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법(D+43)
11월 21일 날씨 : 마음이 싸늘함 가족들과 함께 나주 영산강에 있는 느러지를 방문해서 한적한 오후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