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출처
자기만의 스타일 - 박노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은 고유한 나 자신을 찾는 것과 같다
정면충돌 - 원태연
차 사고랑 이별이 비슷할 거란 생각은 못 해 봤어 있는 힘껏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우린 누구 잘못인지도 알...
제비꽃 옆에서 - 나태주
잊고는 살았지만 아주는 잊고 살았던 건 아니다 해마다 제비꽃 다시 필 때면 그리움 살아오곤 하던 짙은 바...
내가 너를 -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
가로등 - 서덕춘
어둠 속 행여 당신이 길을 잃을까 나의 꿈에 불을 질러 길을 밝혔다. 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눈부신 하늘...
부탁 - 진경섭
사랑아 다시 내게 올 땐 이별은 두고 와 이별 없는 사랑 평생 할 수 있게
오늘의 행복 - 이해인 수녀님
오늘은 나에게 펼쳐진 한 권의 책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이 시간 속의 하느님과 이웃이 자연과 사물이...
국화 - 나태주, 국화 - 권영민
꽃 보고 싶은 마음 가을에도 죽지 않아서 단풍조차 꽃으로 보이는 날 그날을 기념하여 그대 오셨구려 가을...
들국화 - 도종환, 국화꽃 - 천상병
너 없이 어찌 이 쓸쓸한 시절을 견딜 수 있으랴 너 없이 어찌 이 먼 산길이 가을일 수 있으랴 이렇게 늦게 ...
어느 늦은 저녁 나는 -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흰 공기에 담긴 밥에서 김이 피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때 알았다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