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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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밤: 아이는 점점 살이찌고, 나는 점점 말라가고.
체중계가 끝을 모르고 내려가는 중이다. 어쩌려고 이러는지 임신 전 몸무게에서 6킬로가 빠졌다. 곧 앞자리...
육아숲: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빛과 상상의 나라
부산시립미술관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갖혀 지내는 아이와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었다. 그나...
육아숲: 양산 수학공원으로 가자.
아이와 유모차를 타고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 공원이 있다는 것은 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차를 타고 가...
육아숲: 양산 유아숲 체험원, 숲놀이터.
집근처에 좋은 공원이 있다. ‘디자인공원’이라는 이름의 공원이다. 이 곳은 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피고 ...
엄마의밤: 나의 시절과 당신의 시절이 만나
아이를 낳고 어느 날, 친정엄마는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예전에 네 동생 어렸을 때, 한 다섯 살 여섯...
엄마의밤: 밤 깊은 1시 50분의 위로.
새벽 1시 50분을 넘어선 시간. 아이는 오늘따라 유난히 깊이 잠들지 못하는 듯했다. 낮에 한 산책 때문에 ...
[1년 전 오늘] 책밤’ 막다른골목의 추억.요시모토바나나
막다른 골목의 추억.
엄마의밤: 아이와 가을산을 걷곱다.
집 앞을 산책하다 보면 아이와 산을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아이와 매일 산책을 한다. 이렇게나 작은 ...
내면아이: 나이듬의 낭만, 근사한 할머니가 될거야.
나이듬. 나이 든다는 것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자연스러운 생의 방향이다. 누구라도 수태되지 않은 사람...
책밤' 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그저 가볍게 읽을 심산이었다. 가까이있는 동네서점의 주인에게서 추천 받아 혹해서 산 책이었다. 그저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