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출처
좀비들-김중혁
잘 따라와, 내가 지켜줄게 왜 다시 『좀비들』이 생각났을까. 이미 두 번이나 읽은 소설인데. 두 번 읽었으...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한정원
8월에 당신과 내가 6월의 밤을 거쳐 7월을 걸어와 8월로 도착했다. 하늘을 보고 싶어 창문을 열어 놓을까 ...
한 사람의 닫힌 문-박소란
감상 -박소란 한 사람이 나를 향해 돌진하였네 내 너머의 빛을 향해 나는 조용히 나동그라지고 한 사람이 ...
시 쓰는 여자-이선영
시 쓰는 여자 -이선영 시를 쓰기 전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여자 시를 쓰기 전에 이불을 깔았다 개고 걸레...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김이설
어느 여름밤을 잊지 못할 것이다. 금요일 밤 나는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었다. 5시 40분 넘어서 자료를 메...
중급 한국어-문지혁
아주 오랜만에 평일에 연차를 썼다. 쉬는 날인데 일찍 눈 뜬 나 자신 반성하자. 다시 자려고 했지만 전화와...
천국어 사전-조성래
동천은 거기서 흐르고 있다 -조성래 밤의 강변에서는 다리 하나를 밝히는 것만으로도 저세상의 다리도 밝아...
샤워-다카세 준코
따뜻한 물이 나오고 수압은 적당하고 머릿결에 맞는 샴푸와 향이 강하지 않은 비누 그리고 치약까지. 하루...
음악집-이장욱
소문과 장례식 -이장욱 이상한 소문이 돌았어. 내가 이미 죽었다고 한다. 볕 좋은 곳에 묻혔는데도 뭐가 그...
여름의 문-가와카미 미에코
"이를테면, 언어는 통하잖아요? 그런데 말이 통하는 일은 실은 별로 없어요. 같은 언어를 써도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