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출처
양재천
운치있는 양재천 안개비 가득 양재천이 수분을 품었다 . 한겨울 인데 봄날의 날씨처럼 포근하다 . 손도 시...
청담마리산부인과
신기한 교점 친구아들이 헤어디자이너인데 헤어모델이 필요하단다 . 아이돌 외모의 친구아들 모습에 깜놀~^...
딸내미 초등졸업식
늦둥이딸 초등 졸업식 12년전 1월27일 생긴아이~(ㅋㅋ별걸 다 기억해 ) 2010년 10월8일 태어난 아이 ~ 청담...
땅콩털던 엄마 (마당마온닭)
30년전 그 해...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 해 엄마는 홀로 땅콩을 거두었다 . 아버지가 그러시듯 리어카를 소...
좋은사람을 만나면
에버그린... 왜 에버그린일까? 의문이 일었고 뒤이어 늘 푸르고 싶은 그녀의 마음이 느껴져 나도 에버그린...
엄마의 재봉틀
마루끝에 엄마의 재봉틀이 있었다 . 내가 존재로 인지하는 그때부터 재봉틀은 붙박이 처럼 늘 그 자리였다 ...
엄마의 무명앞치마
엄마의 무명 앞치마 엄만 늘 긴치마에 하얀 무영앞치마를 두르셨다 . 당신이 직접 마루끝 재봉틀로 만드셨...
박도은 화가 달빛사과
달빛사과를 석채로 그리는 박도은 화가 만추에 만나는친구의 전시회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내게는 존재 자...
리스토레이트
괜찮아요~ 마음이 무거워지고 숨쉬기조차 버거워지면 괜찮아요 . 마음에도 영양을 주세요 . 나는요 . 리스...
마음영양제
마음영양을 채우자 먹어야 사느니~ 무기력하고 침대는 등을 붙여라 유혹하고 손가락까닥 않고 멍~하다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