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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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연휴. 별거없던 하루들
무려 5일간의 연휴. 평소 일하느라 아이와 있을 시간이 부족한 나는 꼬박 아이와 단둘이 붙어있었다. 다정...
명절이 뭐 별건가
시댁은 없고 ? 친정은 5분거리에 사는 우리는 명절에 갈곳이 없다. 차 밀려서 어디 놀러다니기도 귀찮은...
버티고 살다보면 꽤 괜찮은 날이 오기도 한다
요즘 나는 플로어타임 부모치료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고 그 과정중에는 아이와 함께 교수님을 직접 만나서 ...
평일보다 더 바쁜 우리의 주말
토요일이지만 우리에게 아니 정확히는 나에게는 늦잠잘 사치따윈 없는 주말. 일정이 타이트하다. 공원에서 ...
느리지만 분명한 성장
찐양의 발달은 여전히 느리다. 많이 느리다. 그래도 조금 괜찮은 듯 느껴지는건 느리지만 꾸준히 분명하게 ...
새로운 도전
찐양과 나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다. 일단 그걸 얘기하기 전에 오늘 성공한 작은 도전하나. 젓가락 바꾸...
꿈이 생겼다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나는 한동안 꽤 우울했었다. 그동안 공들여 쌓아놓은 내 세상이 다 무너지는 기...
제주가족여행 #3. 스누피가든/동복해녀식당/뽀로로앤타요테마파크
뜨문뜨문 쓰고 있는 여행기 ㅋㅋ 요즘 넘 바쁘다. 각잡고 앉아서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이 잘 안남 ? 여하...
제주가족여행 #2. 협재해수욕장/더플로우/에코랜드
여행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엄마가 더 기다리고 기다리던 협재해수욕장 물놀이 가는 날! 엄마도 제주도 해...
제주가족여행 #1. 원주공항/독채펜션/통갈치요리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사실은 내가 찐양과 둘이 가려고 계획한건데 어쩌다 보니 친정 식구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