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출처
내 자리는 너의 엄마
방과후교실 참관수업이 있는 날. 오후 반차를 내고 유치원으로 갔다. 오늘은 체육 수업이 있는 날. 찐양은 ...
확인사살
일찍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깨버렸다. 그리고 다시 잠들지 못하고 있는 이 시간. 오늘 세브란스에 다녀왔다...
아이 장애 오픈
블로그에 아이에 대해 글을 쓰는건 차라리 쉽다. 처음부터 그걸 위해 만든 블로그였으니까. 이곳은 내게 일...
주말 서울살이 시작
지난주 입주를 하고 이번주부터 아이와 함께 본격적인 주말 서울살이가 시작됐다. 시작부터 험난함. 어제 ...
만약에
만약에 아이가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평범한 발달을 했다면 나는 행복했을까? 문득 든 생각. 그렇지...
세컨하우스 랜선집들이
제목을 거창하게 쓰긴했는데 원룸이라 보여줄게 별로 없네 ? 어찌어찌 우여곡절끝에 오늘은 드디어 서울...
엄마 안아줘
힘들고 지칠때면 나는 아이에게 말한다. 엄마 안아줘. 그러면 아이는 두팔로 내 목을 꼬옥 안아준다. 그 작...
할 수 있는만큼만 하기
욕심내지말고. 너무 동동거리지도 말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하기. 아이를 위해서도. 나자신을 위해서도...
대충 오늘하루도 잘 살았네!
너무 바쁜 요즘. 연말이 다가오니 어김없이 일이 많아진다. 함께 일하는 팀원이 곧 육아휴직 들어가게되서 ...
언젠가 오늘을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겠지
주말마다 서울로 치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휴일을 온전히 쉬어본 날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알람 안맞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