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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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삶을 찾아 해매는 시대, <삶의 발명>을 읽다
연 초에 작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함께하며 올해 계획을 세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가 모인 카페엔 어느 ...
내가 태어날때까지 꿈을 꿨던 시인, 최지은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
당장은 안읽혀도 꼭 읽어내고 싶은 시집이 최지은 첫시집이었다. 아마 내가 그의 강연을 어깨너머로 들었고...
외투에 쌓이는 눈송이를 믿는다
어제는 회식하고 밤늦게 들어온 남편이 점심먹고 출근한다길래 같이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내가 분명 새벽...
겨울나무가 붙들고 있는 붉은 열매들
이 공원을 다닌지 5년, 이 곳에 살게 된지도 다섯해를 넘어서고 있다. 날마다 달렸던 곳을 오늘은 카메라를...
11월 읽은 책, 시창작교실 종강
11월에 읽은 책 정리를 하며 책탑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시집을 지난달처럼 네 권씩 털어넣지말자 ...
김수영 문학상을 받고 등단한 최재원 첫시집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를 읽고
시모임을 한지 3년이 되었고 이제 '시집 읽기'를 어느정도 할 줄 알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됐...
오늘 아침의 공책
1. 10분 일찍 등교를 서두르던 열 살 아들이 가방을 싸다가 주저앉는다. 숙제를 못했다는 것이다. 금새 눈...
사진수업 들은지 벌써 1년, 그동안 작업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책방짙은>
전시는 8월에 시작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책방짙은에서 사진에 관심있는 일곱이 모여 허윤정사진...
인식적 클로즈업. 그리고 알아봄. 그 모든 사랑의 발생학.
오늘은 김연수 작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읽었습니다. 분명 어제 읽고있던 <우연성, 아이러...
우리에겐 내일 아침에 먹을 자두 한 알이 필요하다
오늘은 서양미술사 강독수업이 있는 날이다. 플랑드르 장르화를 새롭게 연 피터 브레헬의 작품들에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