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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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3p바인더 쓰고 있어요
책방 모임을 같이하는 동료가 3P바인더를 같이 쓰자고 해서 올해 1월부터 저도 쓰고 있어요. 서로 각자의 ...
새로운 의미를 드러내기 위한 언어훈련, 상징 그리고 최승자
어제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아침엔 비가 내린다. 수업이 몰려있는 월요일이 지나고 나면 화요일 마음잡기가 ...
의식의 어떤 장소에 그 물음을 새겼으니 답은 계속해서 나를 찾아올 것이다
독서를 하면 질문하는 힘이 생긴다고들 한다. 난 아직도 질문하는 힘도 해결할 능력도 없는 것 같다. 하지...
시절이 가진 기억들을 실체가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 최승자 시인의 <기억의 집>
작년에 시모임에서 최승자 시인의 첫 작품 『이시대의 사랑』과 마지막 작품 『빈배처럼 텅비어』를 읽었다...
나도 '다락방의 미친여자', 나주책 2월 만남
비예보가 있어서 하늘은 잔뜩 흐렸다. 1000쪽이 넘는 벽돌책을 들고 갈까, 밑줄을 그은 부분들을 취합해서 ...
뭐가 되고 싶어서 배우시는 거예요?
글쓰기를 배운다고 했더니 작가가 꿈이냐고 묻고, 시 창작교실에 다닌다고 했더니 곧 시인이 되는 것 아니...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삶을 찾아 해매는 시대, <삶의 발명>을 읽다
연 초에 작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함께하며 올해 계획을 세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가 모인 카페엔 어느 ...
내가 태어날때까지 꿈을 꿨던 시인, 최지은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
당장은 안읽혀도 꼭 읽어내고 싶은 시집이 최지은 첫시집이었다. 아마 내가 그의 강연을 어깨너머로 들었고...
외투에 쌓이는 눈송이를 믿는다
어제는 회식하고 밤늦게 들어온 남편이 점심먹고 출근한다길래 같이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내가 분명 새벽...
겨울나무가 붙들고 있는 붉은 열매들
이 공원을 다닌지 5년, 이 곳에 살게 된지도 다섯해를 넘어서고 있다. 날마다 달렸던 곳을 오늘은 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