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출처
나에겐 자화상이 필요해
이제 마지막으로 다섯 권 남았다. 지난여름의 단상들과 사진들을 겨우내 다듬고 정리해서 40쪽짜리 얇은 책...
헛헛하게 느껴지는 사람들과 함께 한여름을 잔잔바리하게 관통해보는 상상을 했다.
초등아이 셋을 둔 엄마의 아침이 시작되는 시각은 7시다. 절대 엄금 시각. 이 시각을 넘어 침대에서 일어나...
6년째 공개수업 가는 아이셋 엄마의 오늘
실은 공개수업 날짜를 지난 주말이 되서야 알았다. 하이톡을 거의 확인안하는못하는 편인데 그래도 1학년 ...
이미지는 맥락을 제거하고 앵글은 형태를 왜곡시킨다.
어제는 나주책 저녁모임이 있었다. 뇌과학자, 사회심리학자가 쓴 <나라는 착각>을 읽고 만나는 자리...
2024 0514 이제 남은 귀여움이라곤
이제 남은 귀여움이라곤 눈썹에 조금, 귓볼에 조금, 잠잘 때 입술언저리에 조금 묻어있는 게 전부인(아 맞...
올해부터 3p바인더 쓰고 있어요
책방 모임을 같이하는 동료가 3P바인더를 같이 쓰자고 해서 올해 1월부터 저도 쓰고 있어요. 서로 각자의 ...
새로운 의미를 드러내기 위한 언어훈련, 상징 그리고 최승자
어제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아침엔 비가 내린다. 수업이 몰려있는 월요일이 지나고 나면 화요일 마음잡기가 ...
의식의 어떤 장소에 그 물음을 새겼으니 답은 계속해서 나를 찾아올 것이다
독서를 하면 질문하는 힘이 생긴다고들 한다. 난 아직도 질문하는 힘도 해결할 능력도 없는 것 같다. 하지...
시절이 가진 기억들을 실체가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 최승자 시인의 <기억의 집>
작년에 시모임에서 최승자 시인의 첫 작품 『이시대의 사랑』과 마지막 작품 『빈배처럼 텅비어』를 읽었다...
나도 '다락방의 미친여자', 나주책 2월 만남
비예보가 있어서 하늘은 잔뜩 흐렸다. 1000쪽이 넘는 벽돌책을 들고 갈까, 밑줄을 그은 부분들을 취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