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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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포세: 이름/기타맨
이름 오랫동안 집을 나가 있었던 딸이 갑자기 만삭의 몸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모든 것은 예전 그대로이다....
微熱
1950년대 말 ~ 60년대 초 습작품. "鄭葵"는 청년 시절 시인이 이따금 쓴 필명이다. 당시 해바라...
녹슨 핀과 클립
"습작" 표기된 박스에서 나온 많은 원고들을 이 핀과 클립이 잘 붙들고 있었다. 육필원고를 스캔...
세상에 왔다
1950년대 말~60년대 초 습작품. 이 시는 "意識의 여울"이란 제목으로도 쓰였다. 두 시의 텍스트 ...
純粹한 詩의 種子들
1950년대 말~60년대 초 습작품 純粹한 詩의 種子들 정진규 <音聲(음성)> 자네의 옛 고향을 찾아가 앞...
糧食
1958년~1960년경 습작품 糧食(양식) <중요성>은 그대의 눈길 속에 있어야하고 보는 것 속에 있어서는...
混成曲
1958년 메모 混成曲 混成曲(혼성곡)이라고 말하고 싶은 게 있다. 新人(신인)들의 詩(시)를 읽을 때마다 生...
抒情
1958년 메모. 당시 시인이 지녔던 문학적 성향을 알 수 있는 글. 抒情 새로운 <리리시즘>의 건축을 ...
菜麻田에서
1959년 습작품. 이 시의 제목은 "菜麻田에서"에서 "채마밭에서"로, 그리고 다시 "...
첫 시집_마른 수수깡의 平和
"김광림 시인의 도움으로"(자필연보) 1966년 9월 1일, 첫 시집 간행 (母音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