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출처
조르바의 말씀들
조르바의 말씀들입니다. 책에서는 조르바라는 사람을 이렇게 언급합니다. 그는 살아 있는 가슴과 커다랗고 ...
천사의 손길이라고 부르는 음악들
천사의 손길이라고 부르는 음악들이 있어요. 피아노를 누르는 터치가 부드럽고. 온화하고, 우아해서, 평화...
팔레스타인의 작가 <아다니아 쉬블리>의 소설 <사소한 일>
팔레스타인에 극심한 고통이 드리워진게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충격도 받고 가슴 답답한 고통...
"소리가 떨리지 않는다! 이것은 제대로 된 악기가 아니다!"
우리 나라에 피아노가 처음 들어왔을 때, 피아노를 처음 쳐 보신 우리 조상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
예술은 우리가 증오하는 삶을 영원하게 한다 - 수잔 발라동, 그리고 에릭 사티
어렸을 적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수잔 발라동은 열다섯 살 때부터 에드가르 드가(1834~1917), 앙리 드 툴루...
“나는 너무 낡은 시대에 너무 젊게 이 세상에 왔다” - 에릭 사티
“나는 너무 낡은 시대에 너무 젊게 이 세상에 왔다” <에릭 사티(Eric Satie)>가 남긴 말입니다. ...
딸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부르는 '에릭 사티'
낙엽을 태우면 하늘로 올라가는 한줄기 흰 연기를 가리키며 인생은 그 너머에 있는 무엇이라고 딸에게 가르...
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통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공감
제가 아들의 나이였을 때(1980년 1월)를 회상해보면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가까운 곳 도처에 폭력이 있었습...
최영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음악도, 말씀도, 공개음악회티켓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변함 없는 아름다움과 설레임을 주는 것들이 있어요. 많은 것들이 시간 아래서는 힘을 잃어가지만 그래도 ...
에공 실레의 풍경 그림들과 Music for Egon Schiele
에공 실레의 그림들을 보면 좀 당혹스럽습니다. 불안과 우울, 뒤틀린 욕망과 자멸의 병약함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