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출처
스위스 인스티튜트 미술관 in NY
뉴욕에서 숨어있다시피 조용히 존재하는 미술관이 아닐까 싶은데, 뜻밖에 다들 알고 있고, 다녀도 가봤고, ...
비트윈between
출판사 비트윈에 좋은 일이 정말 많이 생겨났던 일주일이었다. 지난주 워싱턴DC에서였다. 연초부터 진행...
Sarah Sze
'새라 지'라고 부르지 않나 싶은데 지천명이라는 이 작가의 작품은 정말 한참 젊다. 이미 십년 ...
로스코 채플
로스코 채플이 우리 일정에 들어있다는 건 휴스턴에 도착하고 나서야 알았다. 일정에 관련한 이메일이 그렇...
임윤찬의 뉴욕 데뷔 공연
지지난주 어느날 아침이다. 드물게 연락하고 지내는 지인으로부터 장문의 카톡 메세지가 와 있다. 뉴욕에 ...
이승택 작가의 뉴욕 전시
언제였나, 십삼사 년 전 쯤이었나, 서울의 현대갤러리에서 이승택 작가의 전시를 보았을 때다. 이미 노장이...
'글라스하우스'라는 이데아
건축가 필립 존슨의 글라스하우스를 찾아나선 두번째 걸음이다. 한 시간 반 정도의 여정이다. 마침 30페이...
책 이야기
지난 연말 읽은 책 두 권부터 이야기해 보자. 지난해 연초에 <시핑뉴스>를 영어로 읽으면서 꽤 고생...
챗GPT, 초간단 매뉴얼
챗GPT가 대체 뭔데 모두들 열광하고, (천하의) 구글을 저렇게 긴장시킬까. 일단 한번 써 보면 왜 구글이...
Are You Happy?
Are you happy? 가만히 이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묻지요. 예일대학교에서 가장 인기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