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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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단상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의 새벽이 밝고 홀로 대로변을 달리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안개가 얕게 깔려 ...
차실에서
간 밤에는 잠시 차실에서 손님과 말차 한 잔을 웅천 찻사발에 내어 마셨습니다. 이 공간은 오로지 최웅택 ...
절박한 것들은 전부 시간이 데려간다
웅천 선생님께서 올려 보내주신 햅쌀의 3분의 1은 인근 시장터를 찾아가 방앗간에 맡긴 후에 가래떡과 떡국...
어느새 입동
어느새 입동, 새벽 운동을 마치고 차실로 들어섭니다. 스승의 작품을 모신채 글을 기고하며 가사를 짓고 차...
웅천에서 올라온 단감과 인연 단상
지난 주말이었던 일요일의 적요했던 오후. 차기작에 수록될 비트들을 반복해서 송출하던 우퍼 스피커의 볼...
가을을 쥔 주말
초목들이 얼굴을 붉히며 옷을 벗는 요즘, 깨어나니 또 한 번 살아 있었다. 혼자 남아서 일부러 남겨둔 적 ...
새벽으로 11월을 열다
간 밤은, 웅천요에 계실 웅천 선생님께서 신년 달력을 잘 받았다며 따스한 말씀을 전해 주셨고 여러 이야기...
10월 말, 깊어가는 가을
웅천 선생님께 해마다 신년 달력을 제작하여 올린지도 수년이 되어 갑니다. 스승의 은혜 덕분에 한 해를 잘...
주말 일상
간밤인 일요일은 늘 그렇듯 대로 위를 거닐며 4만보 가량을 소화하며 일상의 균형을 꾀했습니다. 목표량의 ...
수류(隨流) : 푸른 꽃들의 화개(花開)
지난주 금요일 경에 숙우회 서울 지부의 노갑규 선생님께서 한 통의 전화를 주셨습니다. 노선생님께서는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