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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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절대 밖을 보지 마세요 줄을 벗어나면 안 됩니다 남들의 시선을 맨 앞에 두시구요 주어진 틀에서만 계세요 ...
수어 -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
송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집 가기 전 마지막으로 들렀던 낫 저스트 북스. 아주 작고 책도 많지 않았지만...
2024년 5월 일기
2024년 왜 케 빨 러
천년의 사랑
퇴근 후 저녁을 먹고 따듯한 물로 씻고 나와 선풍기에 머리를 말리며 야금야금 읽어갔던 양귀자의 책. 읽고...
여름이 오기 전에
일하고 집에 오면 체력이 15프로 정도 남아있어서 한두 시간 정도는 바닥에 가만히 누워서 핸드폰을 해줘야...
작별하지 않는다
그 겨울 삼만 명의 사람들이 이 섬에서 살해되고, 이듬해 여름 육지에서 이십만 명이 살해된 건 우연의 연...
나의 몽당 아이브로우
물건을 사는 일이 왜 이렇게 귀찮아졌을까? 예전에는 사고 얼마 되지 않은 물건들도 다른 걸로 갈아치우기 ...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
오늘 걸어가는 이 길은 가고자 했던 길의 어디쯤일까요
돈워리비해피
그동안의 귀찮음과 복잡시런 마음, 최근 시작한 일땜시 쏟아지는 피로감 이슈로 간단히 적고 넘어가는 일기...
테라피스트
반즌에 반즌에 반즌!! 을 기대하고 샀지만 전혀 그 정도는 아니고.. ‘전 세계 독자를 전율에 떨게 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