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출처
구의 증명
기괴하다. 기괴하고 변태적이고 잔인하지만 너무나 절절한 로맨스다. 발버둥 칠수록 빠져나오기 힘든 현실...
장바구니의 책들2
지난번 장바구니의 책들 중에서는 3권을 구입했다. 한 권은 중고도서로, 두 권은 새 책으로. 그중 제일 두...
고쳐 쓰는 마음
내가 좋아하는 이윤주 작가님의 산문. 신작 나왔는지 몰랐는데 우연찮게 방문한 책방에서 발견! 으하하. 역...
주말 일기 이어 쓰기
날씨가 어제보다 추워졌다. 이른 아침 시간에 집을 나오니 저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드디어 겨울인가? 우하...
우울과 위로
며칠 전 휴무날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오후가 될 때까지 고민하다 결국 나온 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었지...
그럼 좋겠다
정해진 건 없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 그냥 행복하면 됐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평생 도둑맞지 ...
연휴 끝
원래 연휴는 내일까지지만 회사원이 아닌 나는 일, 월, 화를 쉬고 내일부터 출근이다. 하지만 하루 다녀와...
부여일기
그래 물론 엄청 더웠고 습했지만 아주아주 고요했어 귀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 그게 진짜 필요했어 요즘 ...
2024년 8월 일기
안녕 난 땅콩
한국이 싫어서
영화 보기 전에 책 읽어봤다. 한국인이 한국을 등지는 게 아니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국민을 등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