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출처
컬러풀 웨딩즈Serial Bad Weddings, 2014
프랑스 영화. 프랑스 영화를 즐기기는 쉽지 않다. 문화가 다르다 보니 웃음의 코드도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시 : 봄비
봄비 / 변영로 (1922) 나즉하고,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나아가 보니, 아, 나아가 보니... 졸음 잔뜩 ...
현대시 : 씻지 않고 자요
씻지 않고 자요 / 이소연 참, 이상하죠? 저 고양이와 새는 씻지도 않는데 봄날을 힘껏 베고 낮잠을 자요 씻...
현대시 : 시월
시월 / 이문재 투명해지려면 노랗게 타올라야 한다. 은행나무들이 일렬로 늘어서서 은행잎을 떨어트린다. ...
그저 예뻐서 마음에 품는 단어 | 앤드 산문집 시리즈
예전에 박완서 작가의 <세상에 예쁜 것>이란 책을 읽으며, 책제목을 어쩜 이렇게 예쁘게 지었을까라...
크리스마스 건너뛰기Christmas with the Kranks, 2005
매년 크리스마스, 똑같이 반복되던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아닌 색다른 영화를 오늘 본다. 크...
현대시 : 죽은 나무 심기
죽은 나무 심기 / 임지은 아파트 화단에 인부들이 나무를 심는다 썩은 뿌리를 파내고 다 심은 후엔 호스로 ...
현대시 : 진리를 가져오지 마세요
진리를 가져오지 마세요 / 울라브 하우게(1908~1994) 진리를 가져오지 마세요 대양이 아니라 물을 원해요 ...
현대시 : 여섯 윔홀을 위한 시간
여섯 윔홀을 위한 시간 / 김재근 - 시간이 벌레처럼 기어다닐 때 당신의 시계는 멈추고 문을 닫아도 다시 ...
[나는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경단녀 주부 추천도서
2025년 도서 100권 읽기 7번째 나는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주저하는 순간에도, 인생은 계속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