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출처
그래도 착한 아들
퇴근 후 운동 시간에 늦을 것 같아 아들에게 전화로 부탁을 했다. "엄마 다니는 운동 센터로 운동복이...
경계에 서서 < 흰 >
< 흰 > 한강 소설, 문학동네(2018) 한강의 소설 < 흰 >을 읽으며 '흰으로 시작하는 마음...
새로운 날들의 기록
2024년 12월 3일. 2024년 12월 14일. 훗날 이 날을 우리는 어떻게 기억할까. 우리는 새로운 날들을 매일 기...
할머니 제사
"이제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로서 결코 썩어질 것에 마음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위에 것, 영원한 것, ...
생각보다 괜찮다
리모델링 후 제일 마음에 안 든 부분이 있었다. 바로 현관 타일이었다. 소장님께서 베이지 색이 좋다며 내...
동선을 아끼며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곳 < 소노벨 천안 > ①
중3 내내 학교 가기 싫다던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학교에 교외체험학습 신청서를 내고 평일에 < ...
희한하다
추위를 많이 탄다고 아시는 선생님께서 < 따시따시 요술버선 >을 선물해 주셨다. 미끄럼방지, 보온효...
애프터눈 티 2단 트레이 디저트 접시 만들기
< 애프터눈 티 2단 트레이 디저트 접시 만들기 >를 우리집 정리에 애써주신 분과 함께 했다. 그분께 ...
갑작스런 감동 <숙녀에게>
< 개그 콘서트 >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다가 '아는 노래' 코너를 유투브 짤로 보게 되...
음악을 함께 듣는 사람들
"이 세상에서 이 곡을 제일 뜻깊게 들어 줄 사람!" 선배언니가 카톡으로 음악 두 곡을 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