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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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rd. 마치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엄마가 생일상을 차려줬다!!! 3n을 바라보는 2n살인 주제에 엄마한테 생일상을 얻어먹다니 민망하지만 그래...
2211-2nd.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곤 해
떡에 빠졌다. 약과로 유명하다는 대흥떡집. 하지만 후기를 보니 떡이 맛있다고 한다. 오케이 접수완료. 안...
2211-1st. 시네빔을 샀다
길이 없는 기분. 요즘 느끼는 막막함. 걱정. 불안. 그럼에도 가야지. 10월까지가 철이라는 무화과와 샤인머...
2210-4th. 거미 살려주기
마감이 가까워진 일... 녹음했던 거 편집하는데 양이 엄청나다...ㅎ 사온 무화과 야무지게 챙겨먹기. 컬리...
2210-3rd. 피안화
오즈 야스지로 영화 보면서 그릭요거트 먹기. <꽁치의 맛>과 <피안화>를 봤는데 너무 좋아서 ...
2210-2nd.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귀여운 햄깅. 힘들지만 해야 한다... 갓생살러 가자! 딱 요즘 살고 있는 마인드 요약본이다.ㅠㅎ 대체공휴...
2210-1st. ad meliora
일요일 밤부터 이삭토스트가 겁나 땡겼다. 그래서 월요일 점심으로 낙점. 우리 동네는 이삭세권이기 때문에...
2209-5th. 여름이 가기 전에 팥빙수
월요일 아침부터 일하러 갔다. 광흥창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순정이네 식당이라는 곳이었는데 로컬 맛...
2209-4th. 잠깐으로도 인생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 만큼
지난 주 일요일, 블챌 일기를 업로드하고나서 아닌 밤중에 산책을 다녀왔다. 중랑교를 지나는 길에 풍경이 ...
2209-3rd. Do not bend
월요일. 연휴 마지막 날. 저녁에 엄마랑 산책을 다녀왔다. 아이스크림 할인점 찾아 삼만리.ㅋㅋㅋㅋ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