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출처
뮤지엄 산 230426 (& 명랑막국수)
수요일에 원주의 뮤지엄 산에 다녀왔다. 2주 전에 가려 나섰으나 미세먼지가 극악 수준이어서 포기. 맑은 ...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작가의 소설은 오랜만에 읽는다. 대딩 때 읽었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이 너무나 ...
일월수목원
동네에 수목원이 생겼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고 차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일월저수지에. 일월...
머리 자른 날 230420
약 1년 반 동안 기르던 머리를 잘랐다. 어깨까지 내려오던 머리가 30여 분에 걸쳐 '단정히' 정리...
속초 여행 230415
대학교 절친 둘과 함께 아저씨 셋이서 속초에 다녀왔다. 가끔씩 만나 술 마시긴 하는데, 만날 때마다 놀러 ...
자소서 230411
연말에 입사 제의가 잠깐 들어왔었다. 금방 진행될 듯했던 분위기였다가 1분기가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고.....
은행동(대전) 230330
탐방이라 하기엔 뭣할 정도로 아주 짧게 돌아봤던 은행동. 포스팅하는 은행동은 사람들에게 '대전 시...
우암사적공원
대전이 노잼도시라고는 하지만, 갈 만한 곳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미처 못 가본 곳들도 더러 있다. 이번...
류이치 사카모토 별세
벚꽃이 흐드러진 공원에서 밤 산책을 하다 소식을 접했다. 건강 악화 소식은 진작에 들었지만, 막상 별세 ...
Nohys-Ethic
윤상과 캐스커의 이준오. 좋아하는 두 뮤지션의 만남.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단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이 ...